| 진중권교수..오크한테 크리먹인 칼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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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왕이 수백만개의 거울이 달린 큰 궁전을 지었다.
어느 날 개 한마리가 그 궁전으로 들어왔고 수백만개의 거울을 보게돼었다.
거울을 본 그 개는 위험에 처했다고 느끼고는 짖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수백만개의 개들이 동시에 짖기 시작했다
아침에 그 개는 시체로 발견됐다. 그 개는 혼자 거기에 있었고 그곳에는
오직 거울들만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싸우기 시작했고 그의 반영체들도 역시 싸우기 시작했다.
그대는 그 개가 보낸 그날 밤의 지옥을 상상할 수 있는가?
그대는 바로 지금 그 지옥에서 살고 있다. 거울과 거울 속의 개들이 그대
주위에서 짖고 있다.
모든 거울 속에서, 모든 관계속에서 그대는 적을 본다.
이탈리아의 혼디니는 여러차례 감옥에 수감되고 수갑을 차곤했다.
그러나 항상 그는 몇 초만에 감옥을 탈출하곤 해 아무도 그를 가둘 수가 없었다.
어느 날 그는 또다시 감옥에 갇혔다.
수천명의 사람들은 혼디니가 당연히 금새 감옥을 나올거라 기대하고 그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세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를 가둘 수 있는 첨단장비라도 생긴것일까.
이윽고 혼디니가 땀을 뻘뻘 흘리며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술렁이는 군중들에게 그가 소리쳤다
"그들은 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었소!
아예 자물쇠가 없어져 버린것이오! 나는 항상 자물쇠만 열려고 했기에, 자물쇠를 찾느라
몇시간을 애쓰다 지쳐서 쓰러졌을 때 문이 밀려 열려 버렸소!"
그러나 항상 그는 몇 초만에 감옥을 탈출하곤 해 아무도 그를 가둘 수가 없었다.
어느 날 그는 또다시 감옥에 갇혔다.
수천명의 사람들은 혼디니가 당연히 금새 감옥을 나올거라 기대하고 그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세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를 가둘 수 있는 첨단장비라도 생긴것일까.
이윽고 혼디니가 땀을 뻘뻘 흘리며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술렁이는 군중들에게 그가 소리쳤다
"그들은 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었소!
아예 자물쇠가 없어져 버린것이오! 나는 항상 자물쇠만 열려고 했기에, 자물쇠를 찾느라
몇시간을 애쓰다 지쳐서 쓰러졌을 때 문이 밀려 열려 버렸소!"
